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zandi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정말 훌륭한 작가의 전범이 될 만한 책 읽기다. 작가가 읽는 방법은 일반 독자나 비평가가 읽는 방식과 다르다. 그들의 이야기는 훨씬 애정이 많고 실질적이며 유연하다. 그리고 읽어내는 포인트들이 사랑스럽다.
100자평
[나보코프 문학 강의]
zandi | 2024-01-05 09:17
요즘 감탄하면서 읽는 책이다. 하이쿠에서 소설 쓰기로 넘어가는 이음새가 대단하다. 그리고 둘을 연결할 수 있다는 발상도. 하이쿠 예술을 잘 즐기지 못했는데, 바르트의 글을 읽고 그 미학을 알게 됐다.
100자평
[롤랑 바르트, 마지막 ..]
zandi | 2024-01-05 09:16
칼비노, 너무나 훌륭한... 훌륭한 강연집이 많지만, 그의 철저한 구조와 계산된 언어, 하지만 독자는 잘 예측할 수 없는 그의 내면의 풍부함과 사고의 무한함 등으로 이 강연은 빛이 난다.
100자평
[이탈로 칼비노의 문학..]
zandi | 2023-12-16 14:32
가장 사랑하는 책, 너무나 대단한 책. 따뜻하기 이를 데 없고 치밀하기가 빈틈없다.
100자평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zandi | 2023-12-01 15:41
문은 한번에 하나씩만 열 수 있다. 작가는 모국어 안에서보다 타언어로 건너갈 때 암흑의 문을 열며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된다. 그 모험을 감행한 이들은 극소수고, 그걸 해낸 라히리는 경외심을 일으킨다. 공부하..
100자평
[나와 타인을 번역한다..]
zandi | 2023-11-24 09:33
하이데거와 저자, 둘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귀한 책이다. 사유의 측량할 수 없는 깊음이 하이데거의 것이기도 하면서 저자 고유의 것이기도 하다. 장이 넘어갈수록 그 깊이에 점점 다가가는 말로 할 수 없는 환희 같..
100자평
[하이데거 극장 1]
zandi | 2023-11-14 09:26
훌륭한 소설이다. 문장들이 아름답고 음미할 만하다. 미국 원주민 이야기라 우리와 거리감이 있음에도, 가장 먼 것에서 공감의 빛을 발견하고 싶었고, 이 책이 그런 징검다리가 돼준다.
100자평
[밤의 경비원]
zandi | 2023-11-14 09:24
"모든 갈망은 결정이 된다." 맨 앞에 나온 이 문장은 본문에서 두 번 더 나온다. 갈망은 욕망이고 생각인데, 때로 적극적인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도 저절로 삶이 그렇게 흘러가기도 하며, 기억이라는 강력..
100자평
[로마 이야기]
zandi | 2023-10-31 11:30
최근 여러 이유로 깊이 있게 책읽기로 빠져들지 못해 초조했고, 완벽하게 몰입하는 독자가 되고 싶어 잠을 설쳤다. 그 와중에 고닉의 이 책은 독자를 몰입케 하는, 다시금 정체성을 찾게 해주는 책이었다. 귀한 글들..
100자평
[멀리 오래 보기]
zandi | 2023-10-23 14:27
너무나 아름답고 뛰어난 문학이다.
100자평
[잠 못 드는 밤]
zandi | 2023-08-07 12:38
정말 잘된 연구이며, 읽는 내내 감탄하게 된다. 절판된 것이 안타깝다.
100자평
[전사자 숭배]
zandi | 2023-08-02 09:46
시인이 겪은 어두운 경험으로 독자의 감각을 밝게 열어 깨우는 귀중한 책. 우리가 의심을 품었던 것들을 가짜라고 명쾌히 얘기해주고, 우리 자신이 얼마나 더 확장되거나 깊어질 수 있는지 지치지 않고 설득한다. 그..
100자평
[김혜순의 말]
zandi | 2023-07-13 16:02
영롱한 빛 같은 책. 편집자의 수준을 끌어올리며 넓은 책의 세계에서 자기 존재를 경쾌하고 흥미롭고 지적으로 각인시켰다.
100자평
[작가, 업계인, 철학자..]
zandi | 2023-06-13 10:13
똑똑하고 따뜻한 책. 너무나 대단한 작가다, 손더스는.
100자평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zandi | 2023-04-24 12:05
베케트만큼이나 매력 있는 글을 베케트 연구자가 써냈다. 조용한 풍경 같은 글, 내면으로 치밀하게 파고드는 탁월한 산문집이다.
100자평
[사뮈엘 베케트의 말 ..]
zandi | 2023-01-03 14:53
경계를 넘어서는 글쓰기에 대한 탐색, 일반적인 글쓰기가 아니라 읽는 이를 바꿔놓을 수 있는 글쓰기에 대한 차별적 관점이 대단하다.
100자평
[글쓰기 사다리의 세 ..]
zandi | 2023-01-03 14:46
요즘 새벽마다 일어나 편편이 읽고 있는데, 참 좋은 책이다. 근래 읽는 책 중 가장 좋았다. 바흐친의 <말의 미학>과 더불어.
100자평
[우정]
zandi | 2022-09-30 09:37
인식의 아름다움에 대한 책이다. 사유로 가득 찬, 일상의 풍경과 기억, 회상에 관한 것, 삶을 재정의하는 글이다.
100자평
[우리의 사이와 차이]
zandi | 2022-07-15 11:44
기자로서, 작가로서의 성실함이 매력 있었는데 이 책은 그 매력의 본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가 차곡차곡 쌓아온 공부의 시간과 맥락을 알려준다. 매순간 삶을 성실하게 쌓아온 작가를 응원한다.
100자평
[공부의 위로]
zandi | 2022-03-26 11:04
너무나 아름답고 경이로운 작품이다. 일차대전과 이차대전 때 경계선에 위치한 이 한 마을의 사람들 이야기가 신화적 상상력과 더불어 장대하게 펼쳐진다. 시간의 아름다움을 알려준다.
100자평
[태고의 시간들]
zandi | 2022-03-26 09:01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