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영어 공부를 쉽고 빠르게 만들어 주는
마이크 황 쌤의 새로운 책이 출간되어 만나보았습니다.
이름도 표지도 재미난 <신호등 영작 200>
발강, 노랑, 초록의 신호등 글자에 주어, 동사, 목적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을 보니 살짝 감이 오기도 합니다.
이 책은 색깔 힌트로 쉽게 영작을 해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영어 회화 독학책이자,
영어 작문 공부 교재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것 같아 반가운 교재였어요.
목차를 쭈욱 훑어보니기본 문장, 구와 절,
응용 문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다시 문법적인 주제로 세분화 하여
문장들을 담고 있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이렇게 공부하면 영어 문장들을 통해
문법까지 잘 익히고 영어 작문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색깔 구분 중 일부분입니다.
주어를 나타내는 단어는 빨강색으로 쓰여져 있고
이는 명사이며 '~가'를 붙여 해석합니다.
마찬가지로 노랑색으로 표기된 단어는
주어 바로 다음에 나오는 동사로
'상태이다, ~한다'라는 듯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목적어와 보어는 초록색,
그 외의 단어들은 보라색으로 표기되어 있어요.
그러니 한 눈에 문장 속에서 그 단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 빠르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초등학생들도 충분히 활용가능한가 봅니다.
쉽고 이해하기 빠르고
한 눈에 딱 들어오니까요~^^
본문 내용을 볼까요?
기본 문장의 첫번째는 3형식 긍정문입니다.
타이틀 옆의 QR코드를 통해서는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바로 볼 수 있고,
다른 QR코드들은 어휘나 문장을
원어민 발음으로 바로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음원과 강의를 제공하고 있기에
혼공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영문은 물론 한글 문장에도 색깔 표시를 해주고 있어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
성경을 비롯해 아리스토텔레스, 아인슈타인 등의
유명 인물을 비롯해 나이키 광고, 존 레논 등
다양한 분야의 시대를 막론한 명언들이
영어로 실려있다는 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영어 문장을 접하는 재미가 더 커지고,
문장 외우기에도 더 효과적인 것 같더라구요,
왼쪽의 한글 문장을 오른쪽에 영문으로 바구어 보는 과정에서
쓰기 실력 역시 크게 성장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아주 심플한 구성이지만
얻는 것은 아주 다양한 것 같아 좋았어요.
하루 한 문장씩이라도 시작해 보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
영어 공부 즐겁게 할 수 있는
<신호등 영작 200>으로 시작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