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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사랑해님의 서재
  • 가족입니다
  • 김해원 외
  • 11,700원 (10%650)
  • 2021-05-25
  • : 129

4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족... 참 따뜻하면서도 거리가 멀기도 가깝기도 한...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데 아이들이 커 갈수록 거리가 느껴지는 건 비단 우리집 뿐만은 아닐 것이다

그런 시기에 읽은 책이라 공감이 가기도 하고 억지스럽기도 하고...

여행이란 누구나 꿈꾸고 그곳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기도 하고 쉼을 즐기기도 하고

또다른 문제에 부딪히기도 하고 

가족이라면 여행 안에서 싸우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의지가 되는 존재이다

그래서 혼자 떠나는 여행보다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이 더 든든하고

설레이기도 하다

새로운 공간에서 늘 지지고 볶는 가족이 겪는 감정의 변화들은

신선하면서도 일상에 찌들어있는

그래서 뭔가 돌파구가 필요한 우리들에게

신선한 산책과도 같다

빗방울에서처럼 가족에게도 비밀은 있다. 그 비밀을 알게 되면서 서로를 미워하거나 배척하기보다는

또다른 이해의 관점에서 서로를 바라볼 수 있다는 작가의 말이 참 따뜻하다

그래서 가족인 것이다

기온 거리의 찻집에서는 가족도 때로는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음 가족여행에서는 이런 시간도 가져보고 싶다

같이 또 따로인 여행 참 좋다

가족이라고 늘 붙어있기만 한다면 싸울테니까

비바 라 비다에서처럼 가족은 저마다 상처가 있다

나만 아프다고 생각하면 서로에게 더 상처만 주겠지

지금 나도 그렇듯이

나의 가족 모두 소중하게

서로의 영역을 지켜주며 위하는 그런 5월이 되고 싶다

5월의 시작에 이 책을 볼 수 있어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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