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lombardia02님의 서재
새 한 마리가 날아왔다. 아무르 강가에서 날아온 작은새의 죽음은 육백년된 팽나무의 탄생으로 이어진다. 거대한 자연이 오케스트라 처럼 펼쳐진다. 자연과 인간의 역사가 엉켜서 오늘에 이른다. 책을 덮으면 울컥..  100자평
[할매]  lombardia02  |  2025-12-11 09:08 
쓸쓸한 풍경 속에서 따뜻함이 묻어나는 위안이 되는 글 입니다. 그림을 글로 쓴 것 같아요. 여행을 떠날 때 꼭 가져가고 싶은 책 이예요.  100자평
[한 정거장 전에 내려..]  lombardia02  |  2022-12-05 01:26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