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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rien Lee님의 서재
  • 흐리고 가끔 고양이
  • 이용한
  • 13,500원 (10%750)
  • 2013-08-08
  • : 526

"뒷집 사람이 여기 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이 집 고양이가 병아리를 다 죽였다고, 여기 고양이들 총으로 다 쏴 죽이겠다고 난리를 치는 거야. 그래 난 확인도 못해보고, '아이고 이를 어째'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병아리값을 물어주러 갔어. 근데 마당에 병아리가 다 있더라고."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것-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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