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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ice님의 서재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이나모리 가즈오
  • 15,300원 (10%850)
  • 2022-03-18
  • : 6,113
✅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당신이 반드시 물어야 할 삶의 의미.

하루의 삶은 하루만큼의 죽음이다. 어떻게 생각하는 이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새날이 밝으면 한 걸음 더 죽음에 다가선다. 그런데도 우리는 때로 그 무엇엔가 가슴 설레어 잠들지 못한 채 새벽이 쉬이 밝지않음을 한탄한다.

결코 영원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누군가에게 영원한 사랑과 충성을 서약한다. 죽음을 원해서가 아니다. 의미 있는 삶을원해서다. 인생은 그런 것이다.

하루가 모여 인생이 된다. 인생 전체가 의미 있으려면 살아 있는 모든 순간들이 기쁨과 즐거움, 보람과 황홀감으로 충만해야 한다. 그런데도 때로 그것을 잊는다.

오늘의 삶을 누군가를 향한 미움과원한으로 채운다. 가진 돈이 많은데도 더 많은 돈을 얻으려고 발버둥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삶의 시간을 탕진한다.

이미 높은 곳에 있으면서도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 오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내일로 미루어둔다.

우리는 그 모든 것이 나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묻지 않는것 같다.

이 책은 2004년 일본에서 출간되어 150만 부가 팔렸고, 중국에서도 500만 부가 넘게 팔렸으며, 해적판은 무려 2000만 부가 팔렸다고 전해지고 있다.

출간한 지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과 중국에서는 베스트셀러에 자리하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깨달은 삶의 의미와 인생의 방식을 담아낸 책이다.

부도 직전의 중소기업에 간신히 취업해 하루하루 도망칠 궁리만 하며 살아가던 청년 시절의 이야기부터, 마음을 고쳐먹고 일에 스스로를 불태워 성공을 거둔 이야기, 그리고 맨주먹으로 사업을 시작해 거래처를 찾느라 하루 12시간을 뛰어다니고 수없이 문전박대를 당하던 이야기까지, ‘살아 있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그가 일생 동안 몸소 배우며 실천해 온 ‘인간으로서 올바른 삶의 방식’을 한 권으로 엮어냈다.

편법이 난무하는 세태 속에서 도덕과 윤리를 지키며 살아간다는 것은 때론 부질없거나 바보 같은 짓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옳다고 믿고 결단한 것일지라도 나중에는 그것이 손해 보는 일은 아닐지, 이렇게 사는 게 맞는지 시시때때로 흔들릴 수 있다.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철학과 기준이 이나모리 가즈오의 ‘카르마 법칙’이다.

“무슨 일이든 동기가 선하고 사심이 없어야 한다.”
“설사 당장은 손해를 볼지라도 세상과 인류를 위해 일해야 한다.”
“이익을 추구하는 데에도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지켜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늘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책속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강렬하고 절실하게 원하는 마음’이다. 그렇게 하면 그 생각이 기점이 되어 종래에는 반드시 원하는 것을 성취하게 되어 있다.

누구의 인생이든 그 사람이 마음에 그린 대로 되기 마련이다. 원하는 마음은 ‘씨앗’이며, 인생이라는 뜰에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뻗어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최초의 요인이자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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