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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yi54님의 서재
  • 영혼의 왈츠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 16,200원 (10%900)
  • 2026-06-24
  • : 18,755

2부의 핵심은 '아카샤 도서관'에서 외제니와 천사 사서들의 대화인 것 같다. 철학적이면서도 직설적인 이야기는 은근히 설득되면서 깨달음을 준다.

나의 자유 의지와 나의 선택, 행동이 내 삶을 결정하고 영혼의 진화를 이룬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영혼의 왈츠> 2부에서는 외제니가 4번의 전생 체험을 통해 현대 판 '어둠의 손' 세력을 저지한다. 그리고 엄마도 깨어난다.

모든 전생 체험의 이야기가 놀라웠지만 마지막 전생 체험의 이야기가 더욱 놀라웠다. 생각지도 못한 전생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구상을 하시는지 대단하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


지구 종말의 불씨를 막은 현대 판 '빛의 손' 인물들은 소설의 시작인 이스라엘로 간다. 거기서 외제니는 엄마를 통해 아카샤 도서관을 체험하게 되는데 읽으면서 빠져들었다.

엄마의 또 다른 미션인 '영혼의 형제'도 찾게 된다.


소설의 끝은 모든 것이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마치 뱅글뱅글 도는 왈츠를 연상 시킨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의 소설 속 세계관을 섞은 이번 소설 <영혼의 왈츠>도 환상적이면서 철학적이고 재미 있었다.

똑같은 아픔을 겪지 않으려면 역사를 되새겨야 하고 모든 것은 나의 의지와 선택을 통해 나를 결정한다는 것을 배워간다.


- "상대가 배신으로 답하면 배신으로 되돌려 주면 돼요. 자신의 행동 방식이 이롭지 않다는 것을 상대에게 깨닫게 한 다음 다시 협동을 제안하는 거예요."

- "당신의 생각을 조심해요, 그것이 당신의 말이 돼요. 당신의 말을 조심해요, 그것이 당신의 행동이 돼요. 당신의 행동을 조심해요, 그것이 당신의 습관이 돼요. 당신의 습관을 조심해요, 그것이 당신의 성격이 돼요. 당신의 성격을 조심해요, 그것이 당신 영혼의.. 운명이 돼요."

- '인류가 가야 할 길은 협동-상호성-용서라고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 반대로 이기주의-비열함-원한이 판치고 있어.'

- "문제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해결책이 있습니다. 관찰력과 상상력이 해답을 줄 거예요."

- <세상은 악인들에 의해 파괴되는 것이 아니라 수수방관하며 그들을 지켜만 보는 사람들에 의해 파괴된다>

-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시련이 닥쳐온단다. 시련은 스스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야. 시련을 겪지 않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니.."







WITH.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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