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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냄새님의 서재
  • 격정과 신비
  • 르네 샤르
  • 13,500원 (10%750)
  • 2023-07-25
  • : 1,002
책이 읽기 전보다 두텁다. 습기를 머금은 까닭이기도, 좋았던 곳마다 페이지 한 귀퉁이를 접어둔 탓이기도 하다. “우리의 어둠 속에, 아름다움을 위한 특별한 자리는 없다. 모든 자리가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다.”
책장에는 그를 위한 특별한 자리가 없다. 모든 자리가 그를 위한 곳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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