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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0077님의 서재
고대부터 현대, 미래까지 읽기에 대한 역사를 읽은 기분입니다. 로마신화의 쿠라여신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마지막에는 읽기가 돌봄과 사랑의 한 방식이라는 역자의 말에 공감했습니다. 세상과 타인과 나의 돌봄을 ..  100자평
[읽지 못하는 사람의 ..]  nsa0077  |  2024-11-21 12:43 
언제나 그랬듯이 좋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김애란 작가님. 이번 소설도 그랬습니다. 용식의 죽음이 암시된 후 다음 장면은 읽고 싶지 않아서 , 숨을 한참 고른 후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읽는 동안 슬프지만 아름답..  100자평
[이중 하나는 거짓말]  nsa0077  |  2024-08-24 19:25 
한문장 한문장 아껴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좋아서 책이 끝나지 않길 바랐습니다. 다 읽고 나니, 안 읽으신 분이 부러워집니다. 새로 읽을 수 있으니까요..  100자평
[음악소설집 音樂小說..]  nsa0077  |  2024-08-05 18:21 
입을거리 먹거리에 비해 책값이 저렴한거 아닌가, (작가님들의 노고에 비해서도 당연히)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제게 자유신봉자가 책값은 너무 비싸며, 할인을 막는게 말이 되냐며 지껄이는 부분에서 작가님과 한..  100자평
[좋음과 싫음 사이]  nsa0077  |  2024-06-30 06:23 
시인님의 섬세한 시선을 따라 읽으니,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독서였습니다. 몰랐던 보불같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 읽었던 책도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되었어요. 듣는 사람2도 나오길 바라봅니다~  100자평
[듣는 사람]  nsa0077  |  2024-02-28 08:02 
눈 감지 않을께요…  100자평
[눈감지 마라]  nsa0077  |  2022-11-14 06:43 
진은영 시인과 신형철 평론가라니요!!  100자평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nsa0077  |  2022-11-14 06:40 
김애란 작가님 홈파티 좋았어요~아슬아슬하고 아름다운 문장들!강지희 문학 평론가의 글에서 처럼..21세기 한국 사회에서의 신보이체크의 반격…  100자평
[2022 김승옥문학상 수..]  nsa0077  |  2022-10-09 07:35 
서효인 시인님이 글에 공감이 갑니다. 노키즈존 싫어요~ 키즈를 환대하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00자평
[싫어하는 음식 : 아니..]  nsa0077  |  2022-08-10 16:00 
글로 읽는 아침 드라마! 재미있었습니다~  100자평
[아무튼, 아침드라마]  nsa0077  |  2022-08-10 15:53 
김애란 작가 때문에 샀는데, 다른 글들도 좋았어요~  100자평
[악스트 Axt 2021.3.4]  nsa0077  |  2021-05-0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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