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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
- 문상훈
- 17,820원 (10%↓
990) - 2024-01-05
: 69,707
이 분...통찰력에 반하고 감수성에 반하고 필력에 반합니다... ‘시인‘이라는 글을 읽다 갑자기 울어버렸네요. 저는 시인도 아닌데. 좋은 문장마다 포인트 라벨을 붙이다가 너무 많이 붙여서..얇은 책에 다닥다닥 날개랑 깃털이 가득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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