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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zhan님의 서재
  • 강희 2
  • 전은정
  • 11,700원 (10%650)
  • 2012-10-12
  • : 963
강희의 과거에(?) 대한 무조건적이 저자세와 욕심없는 모습이 답답해 보이지 않았던건 채운의 나름 추진력이 있었기 때문인것같습니다. 너무 얼굴 이쁜 강희덕에 질투하는 모습도 귀여웠고요. 다만 뒷부분의 동생 이야기도 좋았지만 강희와 채운, 그 아들의 이야기가 더 궁금했는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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