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여자아이인 저희 딸은 선행학습, 학습지 무경험자예요. 학교 공부와 집에서 하는 문제집 정도로 지금까지 버텨왔어요. 그나마 독서가 거의 전부...
초3이 되더니 수학이 어렵다고 느끼기 시작하네요.
교과서를 보니 3-2부터는 조금씩 수학의 개념을 정리해주어야 하는 것 같더군요.
분수와 소수는 특히 스스로 개념정리하는 것 외에 객관적 개념 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서 시작했어요!
문제집보다는 개념과 스토리로 가르치다가 어스본을 찾게 되었고, 도서관에서 빌려보기 시작했지요.
플랩이라서 도서관의 책을 보던 아이에게 "살살봐야해~" 잔소리가 나오게 되길래, 샀습니다. 역시 구매 진작할껄,.,,,,, 6세인 동생도 열심히 열심히 봅니다.
완전 추천해요! 개념 정리는 구체적으로 매우 잘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