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청정국이라는 단어는 기존에 없는 단어이다.
마약 하는 마음과 마약이 어디서 비롯되고 어떻게 유통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터이다.
한국에서도 마약 투약자의 대부분은 비정규직이거나 무직이다. 정규직은 30%에 불과하다.
가난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마약만이 아니다. 가난한 사람이 더 아프고 알코올 등에도 더 취약하다.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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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정작 대두되는 것은 상류층의 문제가 도드라지게 나온다.
마약을 하니 가난해진다.
마약관리해서 국제기구, 여러 협약들이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조사한 적이 있다. 실제로 치료를 받으면 효과가 좋아진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그보다 더 문제는 어린 청소년들이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게 문제다. 또 하나는 비대면 거래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마약과의 전쟁 선포는 언론플레이와 마찬가지고 실제로는 더 활발한 시장경제활성화가 일어나는 모순적인 상황이 많다는 것이다.
마약을 한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문제일 수도 있다. 잘 사는 나라에 잘 사는 국민이 더불어 되기를 간곡히 바란다.
#마약하는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