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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님의 서재
작가의 네이밍 센스와 독특한 세계관이 마음에 드는 아름다운 소설! 개인적으론 외전 내용이 조금 아쉽지만, 뭐 외전은 외전이니까요. 책과 별로 친하지 않은 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한동안 푹 빠져 오디오북까지 ..  100자평
[얼음나무 숲]  곰곰이  |  2022-08-07 19:46 
술술 잘 읽힌다. 다만 책에 작가가 한 도둑질 얘기가 나와서 당황스러웠다. 생활고로 생필품을 훔친 것이라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20대 초반에 해외여행 가서 가방을 훔쳤다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  100자평
[일간 이슬아 수필집]  곰곰이  |  2022-08-04 16:33 
만화 내용이 더러워 죽겠어요. 칙칙한 피부는 풋풋한 여대생의 것이 아니라는 여자, 인터넷 기사의 19금 광고 보고 좋아하는 남자, 여자 연예인 맨다리 보고 좋아하는 남자...2017년 리뷰에도 같은 비판이 있던데 모..  100자평
[만화만 봐도 저절로 ..]  곰곰이  |  2021-10-30 01:54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따뜻하게 등을 쓸어내려주는 손 같은 글이에요. 제 모난 마음이 전보다 둥글어진 기분입니다.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책 많이 내주시면 좋겠어요.  100자평
[소년을 읽다]  곰곰이  |  2021-03-15 01:57 
˝김*은 쟤 좀 이상해. 어떻게 여자가 그래?˝ 하는 2차 가해 발언을 그대로 적으면 의도와 상관없이 그 분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그 분도 이 책 읽을 수 있잖아요. 그냥 두루뭉술하게 피해자라고만 지칭해도 충..  100자평
[연중무휴의 사랑]  곰곰이  |  2021-03-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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