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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ther/or/else

"그렇지만 고문관, 한 번 생각해 보시오. 우리 군대는 딱히 명확한 목적도 없디 창설되었소. 왜냐하면 우리 둘 다 아는 그 사람이 군대 없는 국가조직은 상상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하지만 분명, 실재하는 적 없이는 그 어떤 군대도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소이다. 잠재하는 적이라도 있어야지요."- P543
(사회적 엔트로피라고 읽으라!)- P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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