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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님의 서재

누구나 지금의 자신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기를 꿈꿀 것이다.
그런데 더 나은 자신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대부분 우리는 더 큰 능력, 고액 연봉 등으로 한정지어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진 더 큰 능력, 더 나은 연봉 등은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갑자기 로또 당첨되듯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쿠션은 우리에게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을 요구한다.
외부의 자극에 대한 나의 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

깊은 우물은 가뭄이나 홍수에 관계없이 늘 일정한 양의 물을 제공한다.
우리가 지내는데 나에게 주어지는 환경은 다양하게 주어진다.
때로는 시련의 시간이 있고, 때로는 행복의 시간도 있다.
그것들이 반복되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그런데 행복의 시간에는 up되고, 시련의 시간에는 down된다면
나중에 보면 결국 원위치?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특별한 선물은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다."
(p160)
나의 환경에 대해 깊은 우물처럼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리고 내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만 한다면
우리는 누구나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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