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미스터리 초등과학상식만화 미스터리 과학조사단 8 연소의 조건과 공명현상
과학을 배울 때 딱딱한 설명만으로는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하지만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스토리와 함께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은 학교 동아리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이 주변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과학 상식을 배우는 학습 만화예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학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면서도,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문해력, 관찰력, 탐구력, 문제 해결력까지 기를 수 있어요.
이 책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대만, 태국 등 해외에도 수출될 정도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또 제40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우수과학기술출판상(아동 부문)을 수상하며 교육적 가치도 인정받았죠. 현직 초등학교 교장, 교감 선생님들도 강력 추천하는 만큼,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권할 수 있는 책이에요.
이야기의 시작은 학교에 나오지 않는 친구, 수정이를 찾아가면서 시작됩니다. 수정이는 친구들과 장난삼아 귀신을 부르는 주문을 외웠는데, 그날 밤 번개가 치고 난 후 이상한 일이 계속해서 벌어졌다고 해요. 비상계단에서 화재가 나고, 천장에서 뭔가 긁는 소리가 들리고, 계단 난간이 흔들리는 기묘한 현상까지!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이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일들을 하나씩 파헤쳐 나갑니다.
단순히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도 녹아 있어요. 예를 들어, ‘구름이 만들어지는 과정’, ‘연소의 조건’,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같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서 배우게 되죠. 그리고 만화 중간중간 등장하는 ‘신기한의 미스터리 수첩’, ‘까미의 냥냥 지식 펀치’, ‘미스터리 해결 보고서’ 같은 코너들을 통해 과학적 배경지식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익힐 수 있어요.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역동적인 그림과 생동감 넘치는 연출이에요. 과학 학습 만화라고 해서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들의 개성과 상황 표현이 살아 있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덕분에 과학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부담 없이 책에 빠져들 수 있어요.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재미와 함께, 교과와 연계된 과학 상식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배우고 싶다면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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