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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i21님의 서재
  • 삼성동 하우스
  • 김경래
  • 13,500원 (10%750)
  • 2022-12-20
  • : 276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수식이 필요없는 기자,였던 김경래 소설가의 첫 작품. 진지한 사실, 담백한 정서, 재치를 담은 자조가 지나치지 않아 더 재미있었습니다. ‘우상‘을 무너뜨리는 지루한 과정을 여행하듯 엮어줍니다. 벌써 다음 작품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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