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심이 많은 편임에도
고관절이라는 부위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
자주 쓰는 팔목이나 무릎이 슬슬 아파오긴 했지만
고관절에서는 어떤 통증이나 이상도 느끼지 못했으니까
그저 아주 튼튼한 내 몸의 한 부위라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읽어 보니 무엇보다
고관절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묵묵히 회사에서 야근하고 맡은 일을 모두 해내는
직원 처럼
고관절은 내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활과
부위를 관장하면서도
아무런 아픔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일을 하고 있었구나.
심지어 아침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그런 고관절이 망가졌을때의 일이다.
이 책에는
지금 내 고관절 건강을 진단하는 법
고관절이 안좋을때 일어날수 있는
경우를 다 보여주고
고관절에 좋은 자세와 나쁜 자세
고관절에 좋은 걷기, 스트레칭 자세 등도
일러주니 책을 옆에 두고
그대로 실천하면 좋겠다,
사진으로도 자세히 있지만
큐알코드로 연결하여 동영상으로까지
보여주니 천천히 따라하면 충분하다.
한번도 본적 없는 스트레칭들도 있어서
하루에 한 동작씩만 해도 온몸이 시원해지고
근육들이 관절들이 좋아할것 같다.
그 외에도 고관절이 안좋아졌을때의 치료방법
그리고 수술 후에도 재활 방법, 회복 방법 등등
단계적으로 잘 나와있으니
고관절을 비롯한 온몸의 건강을 위해
꼭!! 든든하게 읽어보시길 권한다.
출판사의 도서제공을 통해
읽어 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