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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청소년
아니 흔한 청소년보다 조금은 불행한
아이들
은서, 하람이 서윤
아이들은 절망할수 밖에 없는
환경과 본인의 조건이지만
저주대신 사랑을 선택한다.
그래서 그들의 인생은 해피엔딩이 될것이다.
아이들이 예쁘고 안쓰러워
웃으며 울며 읽게 되었네요..
책은 금방 읽게 되고
쉽게 읽히지만
마음은 묵직해 지는 느낌?
아이들에게는
나의 삶도 보였다.
나도 아이들처럼
쉽고 시원한 저주보다는
아픔을 안아야 할수도 있지만..
사랑을 선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