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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hat님의 서재
  • 익숙한 새벽 세시
  • 오지은
  • 12,150원 (10%670)
  • 2016-04-28
  • : 2,881
그녀가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동영상을 처음 봤을때 기억이 난다 그 때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좋아한다 그런 그녀가 많은 고민과 가끔 고통의 시간들을 지나왔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유쾌하고 건강해보이던 그녀도 이런 시간들을 보내는 때가 있구나 싶은 마음에 걱정이 되기도 위로를 받기도 했다 그녀를 애정하는 한 사람으로서 힘이 되어주고 싶고 보잘것없고 종종 우울해지는 나도 반짝이는 부분이 있겠지 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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