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군들이여 모여라!!!당신의 조교가 떴도다,
잠자면 천사, 깨어나면 악마로 보이는 내 이쁜 아가,그 아가를 두고 몸만 멀쩡히 커버린 오늘의 현대여성들은 피눈물을 삼키고 있으리라,
여자들을 모아놓고 눈물 닦아주며,자신의 이야기를 거리낌 없는 필체로 담은 한 권이 등장했다,바로 이 책!!! 닥치고 군대육아!!!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후내 눈에 이 책은 더이상 책이 아니었다. 핑크빛 속옷만 입은 아낙네로 보였다.
누가 이렇게 사실적이며, 진솔하게 자신의 육아이야기를 말했는가 말이다.나만 그런 줄 알고서 어찌나 숨겨보려 노력했던 내 지난 시간들,,,,,그 지난 시간들을 토닥토닥해주며, 또 잘 하지 못하는 부분에 일침을 가하는 그런 뜨끈한 책,
난 감히 말한다,이 책은 대놓고 보는 이, 숨어서 보는 이, 딱 두 분류일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