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아이들이 심오한 질문을 해온다.
사람은 왜 죽어? 또는 전쟁은 왜 하는지??? 또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문제.. 이쁜 것과 미운 것의 차이 등등
사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을 할 부모들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러한 질문에 당혹스러워한다.
왜냐면.. 스스로도 아무 생각없이 바쁘게만 살아왔으니까.
이 참에 우리 부모들도 이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자.
그리고 아이들이 읽고... 맨 땅(?)에서 떠들어보자.. 아이들과 토론하면서 답을 찾아보자.
이렇게 함께 답을 찾기에 참~~ 좋은 책이다.
다만 유의사항으론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난 후 호기심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또 사고력이 활발해 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호기심이 많고 사고력이 활발하면 부모가 귀찮다. ^^
이유는 다들 아실 것이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