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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way님의 서재
  • 밝은 밤
  • 최은영
  • 13,950원 (10%770)
  • 2021-07-27
  • : 44,511
외로움, 굿굿함, 그리움, 애틋함 그리고 서로를 향한 마음. 그런 분위기로 뻑뻑한 안개가 나를 감싸는 느낌이 들었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나도 할머니에게 물어볼 걸, 할머니의 엄마도 얘기해줘, 하고. 하지만 되돌이킬 수 없는 일도 있다는 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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