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미국으로 갔대요.
25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고생이 많았겠죠.
아무것도 없이
한국에 돌아갈 순 없어서
기를 쓰고 일을 했었네요.
결국,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이
뉴욕 맨해튼의 유명 매장에
진열된 장면을 목격해요.
감격이었겠죠.
얼마 지나지 않아
"내일부터 회사에 나오지 마!"
라는 소리를 듣고 해고 당해요.
어이가 없고 억울하고 분통이 터졌겠죠.
그리고,
이 청년은 생각합니다.
회사의 브랜드가 아니라
'나'라는 브랜드를 키워야 겠다고!
하지만 그게 어디 쉽게 되나요?
앞이 깜깜했대요.
그냥 돈벌이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벌고 싶었대요.
그래서 내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공유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대요.
(저도 진짜 좋더라고요~ㅎㅎ)
그런 다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제공했대요.
후반부에 아주 좋은 이야기가 있어요.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일어나는 방법이 있대요.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돈이 되는 것,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위 네가지를 포함한 일을 하는 거래요.
그 중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는 거래요.
그 사람들에게
내것을 나눠준다면 확실히 성공한대요.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랍니다~^^
~~
부자는 아니지만 돈을 잘버는 청년!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살자는 청년!
이 친구 덕분에 인스타그램을 알게 됐어요.
너무 좋은 생각을 갖고
너무 좋은 일들을 하며
너무 좋은 수익을 얻는
참 부러운 젊은 선생님
입니당~^^
'드로우 앤드류' 님의 책 '럭키 드로우'를 읽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