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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1377님의 서재
  • 채식주의자 (리마스터판)
  • 한강
  • 15,300원 (10%850)
  • 2022-03-28
  • : 456,411

언젠가 장바구니에 담겨져 있었던 책을 중에 구매한 책이 왔다.

한 인친이 소개해준 책이었는데, 놀랍게도(이젠 놀랍지도 않는지) 잡고 새벽 2시까지 읽었다.

이제는 밤 10시에 잠든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겠다.

책을 다 읽었지만 표지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읽기 전에는 물고기 꼬리 같았는데, 이게 물고기 꼬리가 맞는지….

이 책은 네 사람의 이야기를 세 사람의 시선으로 끌어간다.

처음에 챕터가 나뉠 때는 급작스런 시점의 변화로 인해 ‘단편인가?’ 하는 생각으로 표지를 다시 봤는데 버젓히 <장편소설>이라고 쓰여있었다.

장편이군…

읽다보니 ‘헐~’




피드참조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을 느낄수 있단다.
게이샤 커피는 먹을때 마다 다르고..

이 책은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곱씹을 수록 맛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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