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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원작인 책이다.
이것만으로도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예전 단편에서 돈 대신 버찌씨를 지불하는 아이의 행동과 같이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작품.
책의 분량도 길지 않고 영어도 초급자만 벗어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작품.
오히려 영화보다 소설이 더 나은 결말인 것 같다.
조금 더 현실적이라고나 할까??? ^^
영어 공부를 원서를 통해 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