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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833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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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술술 읽힌다. 마지막에 그 소년은 어떤 삶을 살게 될까....가슴이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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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살인 사건]
sophie833 | 2024-10-22 18:08
어느 한 편 모자람이 없이 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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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물]
sophie833 | 2024-09-30 06:51
애타게 기다리던 작가님의 신간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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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비밀]
sophie833 | 2024-09-24 00:28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 제일 썩은 내가 나는 집단이 검사 집단이 아닐까. 지금 이 소설은 너무나 적절한 시기에 나왔다. 게다가 재미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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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검사들]
sophie833 | 2024-09-04 15:17
이동원 작가님 다음 작품은 언제 나오는지.....빨리 다음 작품 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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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온 탐정]
sophie833 | 2024-08-31 07:03
2016년에 나온 짐승의 성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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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 살인]
sophie833 | 2024-08-14 21:15
브레인스토어라는 출판사는 뭐하는 출판사인지 모르겠지만 제발 정신차리고 제대로 된 책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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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시대]
sophie833 | 2024-08-06 06:01
지금 모든 축구팬들이 정몽규 퇴출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뻔뻔하게 이런 책을 냈다고?아니면 모든 축구팬들이 자기 욕을 하니 부랴부랴 이런 책을 낸건가....이 책을 낸 출판사도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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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시대]
sophie833 | 2024-08-06 05:59
죽죽 읽어나가다가 마지막에 이상한 동네 아저씨 나오는 대목에서 식겁했다. 공지영 작가가 아무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양해도 난 역시 시골에서는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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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다시 외로워질 ..]
sophie833 | 2024-07-07 23:14
리뷰들이 전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거네요. 요즘은 이런 홍보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내용은 흥미로운데 출판사가 책을 제공해서 쓰는 리뷰라 리뷰를 믿고 책을 살 수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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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편지]
sophie833 | 2024-07-02 23:30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읽다보니 꽤 재미있네요. 우리나라가 이제 약소국은 아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느껴졌어요. 퇴보하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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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에서 중심으로]
sophie833 | 2024-05-25 18:50
가난한 소년들이 억울하게 죽었는데도 반성은커녕 마지막까지 이누카이 형사에게 저주를 퍼붓는 진노가 참으로 역겨웠어요. 그 역겨운 말에 이누카이 형사가 마음이 흔들릴 이유가 없는데 끝이 이상하게 끝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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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의 오만]
sophie833 | 2024-05-03 07:30
딸이 자살해서 유품정리사가 유품을 정리하는데, 그 옆에서 자살한 딸이 남긴 과일을 아깝다며맛있게 깎아먹는 부모가 있다니......그 목구멍으로 먹을 것이 잘도 넘어갔나보군요. 정말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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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것들의 기록]
sophie833 | 2024-03-19 03:32
읽는 내내 "정말 이기적이고 꼴보기싫은 주인공"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 선택의 장면에서 주인공을 용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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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
sophie833 | 2024-02-23 09:48
스스로의 단점과 약한 점을 인정하는 용기....공지영 작가는 그래서 사랑받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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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다시 외로워질 ..]
sophie833 | 2024-02-16 18:40
여주인공이 결코 선한 사람이 아닌데도 읽다보면 매력이 느껴진다. 반면에 주인공 형사는 옳은 일을 했는데도 지긋지긋한 성격으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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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꽃]
sophie833 | 2024-02-16 18:37
여기에 나온 주인공의 아버지는 나이가 많아 혐오스러운 게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서 혐오스러운 것.젊었을 때 제멋대로, 이기적으로 산 사람은 이 책에서 보듯이 아흔이 넘어도 계속 그런 인간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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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sophie833 | 2024-01-21 06:11
지금 진행중인 MBC 죽이기를 멈추어라. 우리 국민들이 똑바로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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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를 날리면]
sophie833 | 2023-10-26 17:27
읽으면서 중간중간 마음이 아파 잠시 책을 놓아야했던 소설...하지만 좋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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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지 마라]
sophie833 | 2023-10-19 08:37
형사들이 강간을 해놓고도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황당하다. 어떻게 이런 소설이?피해자인 여주인공이 강간당할만한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더 황당한 건 강간을 한 그 경찰이 또다른 강간 사건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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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여신의 영원]
sophie833 | 2023-10-1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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