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갬빗 2022. 03. 01.]
용감한 여자, 바랴의 이야기.
바랴는 약혼자를 찾기위해 남자로 변장해 전쟁터로 향한다. 바랴의 약혼자는 러시아와 터키의 전쟁에서 러시아군의 작전을 전달하는 암호병. 약혼자를 만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지만 바랴는 호의를 베푸는 여러명의 남자들의 도움으로 다행히 약혼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바랴의 약혼자는 임무수행중 감옥에 갇히고 바랴는 그를 구하기 위해 전쟁터에 남기로 한다.
바랴는 전쟁터에서 매력적인 남성들을 만나게 된다. 판도린, 주로프, 맥에플린, 데브레, 루칸 등등. 몇몇은 바랴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고 바랴는 그런 상황을 즐기기도 한다.
루마니아군이 러시아를 도와 작전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루마니아군 대령 루칸은 스파이로 의심받는다.
판도린의 예리한 추리로 스파이가 잡히면서 전쟁은 끝이난다. 바랴는 약혼자 페트루샤와 고향으로 돌아간다.
데브레는 자신의 나라 터키를 지키기 위해 적진의 진영에 프랑스 기자로 위장해 들어간다. 러시아의 작전에 혼선을 빚고, 중대한 정보를 빼내며 터키와 영국에 시간을 벌어주기도 한다.
결국 러시아의 승리로 끝이났지만 데브레는 막강한 러시아군이 잠시나마 주춤하도록 발을 거는 ‘갬빗‘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낸 것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