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여러가지 개론서를 구입하고 읽었다.
C, JAVA를 비롯한 언어 개론서는 물론이고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 시스템 프로그래밍, 컴퓨터구조
자료구조 알고리즘, HTML/CSS/javascript 등등
여러가지를 살펴봤다.
하지만 무언가 아쉬운게 계속 남아있었는데
그건 바로 깃과 깃허브였다.
블로그나 유튜브를 살펴보면
신입 개발자에게 요구하는 것 중 하나가
깃과 깃허브라고 한다.
그런데 혼자 공부하려고 하니
뭐가 뭔지를 몰라서 그냥 믿고 보는 DO IT을 구입했다.
DO IT 시리즈는 굉장히 쉽게 써져있기 때문에
나같은 개발 초보자에게는 적격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예상처럼 책이 굉장히 쉽게 써져있고
차근차근 따라하면 책을 완독할 수 있게 적혀있기 때문에
내 선택은 탁월했다.
깃이라는 무엇지
깃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깃을 구현하는 깃허브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깃허브를 통해 다른 개발자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비쥬얼 스튜디오를 통해 어떻게 커밋을 할 수 있는지
이 모든게 이 책에 적혀있다.
저 깃과 깃허브를 배우고 싶은데 모르겠어요.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이 책을 구입하면 되겠다.
다만 아쉬운 점은 생활 코딩을 같이 보라고 적혀있는데
내 경험에 비추어 보앗을 땐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책을 혼자서 완독하고 강의를 듣는걸 추천한다.
왜냐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생활코딩 강의를 들으면 굉장히 난잡하다.
그래서 나는 보면서 자꾸 멍 때리는 시간이 길었기에
과감하게 그냥 강의를 안듣고 독학으로 진행했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