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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일과 친일의 역사 따라 현충원 한 바퀴
- 김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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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 2020-08-25
: 356
독립운동가가 묻힌 현충원에 친일파도 묻혀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네요. 사람들 관심이 높아져야 친일청산도 가능할 텐데.. 언제쯤 독립운동가 앞에 부끄럽지 않을 날이 오려나요. 책 한 권 구매가 대단한 일이 될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라도 부끄러운 마음 좀 가려보려고요. 작가님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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