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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중의 망상
- 윌리엄 번스타인
- 37,800원 (10%↓
2,100) - 2023-01-25
: 1,175
일단 두껍고 어려운 책이다. 종교, 경제 관련 얘기가 메인 주제이기에 더더욱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인류의 생애 동안 있었던 종말론, 이해할 수 없는 광기 등을 종교와 투자의 측면에서 보여주며, 인간은 왜 이래왔고,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또 다시 발생할 수 있음을 통찰해 주는 유익한 책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세계적으로 종교의 종말론이 지금은 잠잠하지만, 머지않아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또 다시 종말론의 광풍이 불어닥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이 왜 빠져서 모두가 아니라고하는데도 그안에 머물게 되는지도 조금은 알 것 같다.
작가가 이 책을 쓰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자료를 조사했고 고민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인류 전체 역사속에서 집단적 망상과 대중의 광기로 인한 종교적 종말론과 투자 버블 등에 대해 자세하고 객관적 시각에서 독자들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이 보였다.
기억에 남는 문장
🍀친구가 부자가 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큼 사람의 행복과 판단력을 저해하는 것은 없다. P.19
🍀사람들이 세상사를 판별하는 데 냉철한 지성보다는 감정적 요소들과 주관적 인식을 우선시한다는 점이다. P.19
🍀정치와 종교, 금융 등 어느 분야에서나 지나치게 확신에 찬 사람과 그 추종자들을 조심해야 한다. P.36
🍀버블의 붕괴 요건 2가지는 첫째는 금리 인하로 인한 신용의 확대(완화)이고, 둘째는 유망한 신기술의 출현이다.p.289
🍀" '이번에는 다르다.'는 영어에서 가장 비싼 문장이다."라고 20세기 위대한 투자자 존 템플턴은 말했다.p.319
🍀인간은 생존 기계다. 이기적인 유전자를 맹목적으로 보전하도록 코딩된 로봇 장치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P.703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아 다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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