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해야할 공부는 왜 그다지도 많은지.
불평이 아니라 자각의 말이다.
상담자 스스로 미술심리, 색채심리, MBTI, 에니어그램, 홀랜드검사 등
일반적인 고민상담부터 진로 상담, 심각한 가정사 문제까지 상담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내담자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다.
그러기 위해 3회기 정도에서는 HTP, KHTP, KSD, KFD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시중에 나와있는 서적이 많지만 일부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볼 수 있기에 가장
해설이 잘 되어있는 교재를 구입했다.
사진 자료도 풍부하고 다양한 케이스별 해설과 맹분석을 예방하기위한 전문가의
조언이 특히 잘 되어있는 교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