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1권만 읽은 이는 없다?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1
• 히로시마 레이코
• 2024-12-04

저는 전청당 시리즈 넘 좋아하거든요~
뭐랄까? 에피소드 하나마다 느껴지는
생각의 넓이와 깊이, 그런 것들의 연결이
아~" 하는 하나의 깨우침을 준다고 해야 할까?

답정너 교훈? 이 아니라~
활짝 열어 놓고
이런 저런 에피소드 속에 숨은 의미를
보는 네가 알아서 깨닫고 해석하고 실천해라?

뭐 그런거?

에피소드들이 다 재밌고,
때론 무섭고 두렵기도 하지만~

너의 생각과 행동에 책임은
스스로가 지는거야?

알겠지?

스스로 찾아 떠먹는거라고,

작가가 진수성찬을 차려놓았으니~
자 뭘 어떻게 먹을 것인지는
네가 선택하고 네가 책임져라~

너무 멋지지 않나요~
함께 읽어요~

좋은 책은 함께 읽고 나눔하는 것^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