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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22님의 서재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김한수
  • 15,750원 (10%870)
  • 2025-01-02
  • : 250
사는 게 내 맘 같지 않게 힘들고 어렵고 좌절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런 순간 사람에게 위로와 응원을 받는 이도 있고, 동물에게 위로받는 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책과 글에서 힘을 얻는 이들이 있습니다.
다른 것과 달리 꼭 찝어 나를 위한 글이 아니었음에도 위로받고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글의 힘을 다시 느낍니다.

#나를단단하게만드는저녁한문장필사
#김한수
#하늘아래


상실의 경계를 넘어 자기 발견의 여정을 담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인간 존재의 연결성을 탐구하는 사랑의 진리를 배우는<지혜로운 사랑과 우정>, 사람의 토대 위에 세워진 존재의 의미를 깨닫는 <행복한 가정>, 내적 만족이 물질적 풍요를 초월하는 순간 <마음이 행복한 부자>, 자아의 깊이를 탐구하는 지혜의 안식처<영혼의 안식처> 를 세계적인 철학자와 문학가들의 문장들에서 지친 오늘을 위로하고, 힘낸 오늘을 칭찬받고, 흐려진 마음을 밝게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녁의 한 문장을 읽고 필사하는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꼭 필요한 시간이였습니다.


너그럽고 상냥한 태도,
그리고 사랑을 지닌 마음.
이것은 사람의 외모를 말할 수 없이
아름답게 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파스칼-

그 사람의 인생은 얼굴에 나타난다고 하는데 행동과 태도, 마음은 그 사람의 말에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의 적도 없는 사람을 친구로 삼지 마라.
그는 중심이 없고 신뢰할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
오히려 문명한 선으로 반대자를 가진 사람이
마음의 뿌리가 있고 믿음직한 사람이다.
-알프레드 로드 테니슨-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고 말한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이 단단하고 깊이 사유하는 사람일 것이다.
물론 잘못된 신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기에 사람을 잘 보는 눈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

당신은 당신의 아이들이라는 화살을 쏘기 위해 있어야 할 활과 같은 존재이다.
화살이 잘 날아갈 수 있도록 활이 잘 지탱해 주어야만 화살이 멀리 정확히 달아갈 수 있는 법이다.
-칼릴 지브란-

화살이 잘 날아갈 수 있도록 활이여야 하나 화살의 방향을 규정해주는 활이 아닌지 깊이 생각해 본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주간심송 #주간심송필사챌린지
#아보하 #텍스트힙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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