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할 도서는
초등학교 4학년 태양이가 즐기는 게임!
게임으로 시작해서 공부로 끝나는...
운빨용병단 캐릭터를 활용해
통합과학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운빨용병단 눈떠보니 과학」입니다.

통합과학은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배운 과학 지식과 탐구 활동을 바탕으로
미래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과목인데요.
초등학생때부터 재미있게 알아가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되겠죠?

초중고 과학 교과 연계표를 보면서
우리 아이의 현재 통합과학은 어디쯤인지
어느 부분을 알아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부분을 알아갈지 파악합니다.
'특별부록'으로 주어진 교과 연계표가
정말 유용하네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교과서 내용의 연장선 내용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배우는 도서
「운빨용병단 눈떠보니 과학」에서는
무작정 암기보다는 이해하며 습득하도록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연결합니다.

일단 글밥이 적으면서
그림이 애정하는 운빨용병단이라
안 읽으려야 안 읽을 수 없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태양이가 빠져드는 이유죠 ㅎㅎ

엄마!
수소, 헬륨, 산소...
원소에 대해서 질문해 봐!~
「운빨용병단 눈떠보니 과학」을 읽고 자신감이 생겼는지 질문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질문하면 좋겠어?
일단 안 읽어본 회장님맘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ㅋㅋㅋ
헬륨이 어떻게 이용되는지?
아하~ 이렇게 질문하라고~
"헬륨은 어떻게 이용되는데~~??"
헬륨은 열기구!!
중학교 과정에 나오는 원소를
벌써부터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평소 허블 망원경을 자주 들어본 태양이가
허블이라는 과학자 부분에서
지식 한 스푼을 또 추가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배울 내용도 확인하고
교과 연계 부분을 살펴보면서
배운 부분과 배울 부분을 살펴봅니다.

교과 연계 부분을 설명해 주니
더 호기심을 가지고 살펴보네요.

여기에 간단한 실험 소개까지 되어 있는데요.
준비물도 간단해서 집에서 직접 해보면
아이들에게 통합과학이 더 친숙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