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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mmiri님의 서재
  • 우리는 안녕
  • 박준
  • 14,850원 (10%820)
  • 2021-03-20
  • : 3,022
무지개 다리를 건너 온 감탄 그 자체인 너를 품에 안은 순간,
너를 남겨 두고 내일을 기약하며,
아침햇살 등에 진 내 앞에서 환한 미소로 반기는 너에게,
무지개 다리로 건너 갈 당신께 언젠가는 고해야 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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