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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님의 서재

부부는 서로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임을 압니다. 매일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임을 압니다. 언젠가 사람은 헤어지고, 시간은 끝나는 때가 반드시 오기 때문입니다. - P226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 떼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 않으면 어디에도 빛은 없다.- P239
내면의 세계란 피난처가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갈고닦으며 키우는 장소였습니다.-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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