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할리우드라는게 가십거리를 주로 싣는 찌라시로 나오는 만큼,
가벼운 내용이에요.
수는 사생활이 깨끗한 게이배우로 유명한데, 데드라인 할리우드같은 그런 찌라시에서
전 남친인 맥스가 올린 스폰설로 인해 괴로운 마음에 술을 왕창 먹게 됩니다.
그런 벤에게 우연히 한 남자가 다가오게 되고, 둘은 술김에 원나잇을 하게 됩니다.
같이 작품을 찍는 무비스타 세리던이랑 우연히 원나잇을 하게되면서 엮이는 내용인데
할리우드가 배경인만큼.. 그에 관한 얘기가 많은게 아쉽긴 했지만
공과 수가 나누는 대화가 유쾌해서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