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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kesmoothie
신경숙
ilikesmoothie  2008/05/06 11:43
  • ilikesmoothie  2020-02-04 02:16  좋아요  l (0)
  • 2008년도의 나는, 이랬었구나. 읽은 책이 많지 않지만, 한편으로 없지도 않은데,
    흔적을 남기기 부끄럽고, 무엇보다 게을러서 이렇게 십수년째 버려두었었겠지.
    대문의 말도, 십년전의 것일텐데, 당분간 그냥 둘 밖에...
    베트남에서, 신경숙작가의 책 - 표지그림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아마도, ‘엄마를 부탁해‘- 를 보고,
    잠시. 조금.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표절시비를 넘어,
    내가 좋아하던 초기 작품들과 사뭇 다른 느낌의 책들이 유명해지고, 해외에 팔리고...

    그냥, 언제든, 할 수 있을 때, 하.나.씩. 해보자.
    차가운 smoothie보다, 따뜻한 커피나 차가 좋은데, 그건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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