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등학교 딸아이의 성적표를 처음으로 받아봤습니다.
나의 초등학교시절 받아봤던 수,우,미,양,가 통지표...
그리고 선생님께서 적어주셨던 저의 학교생활에 대한 평가등등^^
하지만 지금은 그대신에 생활통지표라는 제목으로 한장짜리 종이를 받아보았답니다.
이 생활통지표를 보니 아이가 학교생활은 잘 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하면 초등학교 생활을 잘 할지 하는 여러가지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주변의 엄마가 소개해주신 <초등 6년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라는 책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우리아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겪게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많을텐데 그러한 상황등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그리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팁을 알려주더라구요.

그리고 교우관계

그밖에도 여러가지 주제별 내용들이 참 많습니다.



초등학교생활과 관련한 책은 참 많습니다.
제가 책을 많이 안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직에 계신 선생님 40분이 만드신 책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
초등학교 자녀를 둔 아이의 부모님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