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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1128님의 서재

문학전집이나 권장도서만이 책처럼 느꼈던 때도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 그아이가 커서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잠시 망설여 지기도 한적이 있었다

옷보다 책사는 것이 더 좋았던 나였기에

자신만만함이 오히려 해가 될 줄은 몰랐다

그럴때 발견한 책이 이책이었다

시리즈3권이라 한번에 사주고 싶었는데 요즈음 주머니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다 사게 되었다

유머러스함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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