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아프리카 촌충...아니,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잘 알거다
쓸모없다
솔직히 정말 모르겠다
자기 개발서 같은데서 무슨 이득을 보고 싶은걸까?
그저 멍청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
타인의 성공사 따위 백날천날 들어본들 그게 인생을 바꾸는 계기 따위는 되지 못한다
결국 개인의 각오나 능력이지, 책한권 읽어서 성공이 손에 들어온다면
그거야 말로 세기말이다
뭐 여튼 책에 대한 평을 하자면
전작과 크게 차이가 없는 열정폐이개론이다
책이 바뀌었다고 뭔가 기대하지 마라
작가가 똑같은 이상, 그 인간의 성격이 안바뀌면 책의 품질따위 그대로이다.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
제목에는 동감하는 바이다.
웅크린 시간도 본인들의 삶이기에
이런거 읽을 시간에 뭔가 건설적인, 다른 일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