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자크의 해학이라는 만화를 보고,
발자크 라는 프랑스 작가에 대해 알게되었다
악당 같아 보이는 외모 의 작가
첫번째 이야기
미녀 앵페리아 는
공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도시 콘스탄츠로 올라 온 수도사 필리프가 ,
앵페리아라는 미녀를 보고 ,
지나가던 사람의 따라 들어가 보라는 조언을 듣고
그녀의 집에 몰래 따라 들어갔다
저녁에 초대받아서 ,
집에 들어가라고 권했던 그 사람의 조언을 따라
샤쥐볼 이라는 예식용 의복이 아닌 목걸이를 사서
선물로 주고 하루 저녁을 같이 하게 되는데,
주교가 찾아오고 ,
회의를 주관하는 , 교황후보라귀즈 추기경 이 찾아와서 소동이 벌어진 뒤,
추기경이 엥페리아에게 사 준 집이었다는게 밝혀지고 ,
엥페리아가 쫒겨나게 되는 이야기었다 .
그리고 , 다른 이야기들도 ,
귀(일 하지 않는)부인이 바람을 피는 장면이 있었다 .
약간 캐리커쳐 같은 ,
옛날 그림체 +카툰 그림체 같은 느낌의 그림의 만화였다.
19 금 까지는 아니고 ...
.... 17금?
(야하지 않...)
덤으로 인물의 설정화와
옮긴이의 해석 도 흥미로웠다.
매일 50잔의 커피 ... 는 너무 과해..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보고 쓴 리뷰 입니다
의사들 말 대로라면 오래 살기 위해 사는 것 같지도 않게 살아야겠네!- P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