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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의 서재
  • 더 빅토리 북
  • 이근
  • 19,800원 (10%220)
  • 2025-04-07
  • : 3,300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더 빅토리 북》은 삶을 전장으로 여기는 이들에게,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자리에 선 이들에게,
매일 자신을 재무장하라는 묵직한 한마디입니다.

📚"이 문장을 손으로 써라. 그리고 하루를 살아내라"고 말합니다.
진짜 훈련은 머리가 아니라 손끝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근은 몸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 책은 '읽는 책'이 아니라 ‘기록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매일의 작은 승리로 인생의 판도를 바꾸는 훈련장입니다.

💡“어제는 쉬웠다. 그러니 오늘은 더 나아져야 한다.”
그 한 문장을, 오늘 밤 당신 손으로 다시 써보길 권해드립니다.

⁉️마음을 단련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을 한 장씩 넘기며, 하루를 싸워보시길 바랍니다.
그 싸움은 곧,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입니다.



이근은 한국 해군 UDT/SEAL 출신으로, 세계 최정예 미 네이비씰 훈련까지 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전 과정 수료한 인물입니다. 실전 투입된 해적 소탕 작전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의용군 참전까지, 그는 철저히 전장에서 살아남으며 강인한 멘탈을 다져왔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여러 논란과 공격을 받았지만, 그는 끝까지 주저앉지 않고 자신만의 마인드셋을 세웠고, 이 책은 그가 살아남은 방식이자 자신 있게 권하는 생존 전략입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와 필사노트, 라이프 플래너의 장점을 모두 갖췄습니다.
훈련과 전투, 오랜 실전 경험을 통해 체득한 인생의 철학을 이론만이 아닌 '행동 루틴'으로 녹여냈습니다.

또한 ‘하루 두 번, 7주간의 필사’를 통해 무기력한 삶에 규칙과 의지를 주입하고, 자기 마인드셋을 스스로 리셋할 수 있는 실질적 훈련 기회를 갖습니다. 이는 수많은 자기계발서들이 외치는 “의지”를 구체적 훈련으로 전환한 드문 시도입니다.


이근이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은 명확합니다.
“멘탈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훈련의 핵심은 ‘작은 반복’이라는 것입니다.

📌“마인드셋을 재무장하는 일은 타고난 멘탈을 리셋하기 위한 기초훈련
(Basic training)”

아침에 일어나 다짐을 쓰고, 밤에 자기 전 하루를 점검하는 루틴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다루는 법’을 배웁니다. 필사는 손을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라, 의식을 재구성하는 도구입니다. 그는 군인다운 단호함과 실전에서의 신뢰성으로 “삶도 전쟁처럼 준비하고 싸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크게 꿈꾸고, 작게 시작하고, 당장 행동하라.”
(Dream big, Start small, Act now.)

결국 이 책은 “하루의 루틴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믿음 아래,
‘하루의 승리’를 쌓는 것에서 삶의 통제력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2등은 첫 번째 루저’라며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읽는 이의 손에 희망의 문장을 쥐여주는 방식입니다.

문장 수집이 아닌 ‘살아남은 자의 문장’들이기에, 이를 통해 무너진 자기 통제력을 회복하고 인생이라는 전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삶도 훈련이다. 마인드셋은 매일 리셋하고 리로드해야 한다.”

책은 총 7개의 키워드 ― 규율, 목표, 용기, 멘탈, 관계, 인내, 학습 ―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근은 각 문장에 자신의 실제 경험과 실전에서 살아남은 멘탈 전략을 덧붙여, 군사적 실용성과 인간적인 내면 성찰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당신이 되고 싶은 운명은 그 누구도 대신 정해줄 수 없다.
오직 스스로만이 정할 수 있다.”

이 문장은 가장 인상적인 문장으로 이근이 어떤 사람인지,
이 책이 독자에게 어떤 태도를 요구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스스로를 훈련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이 책은 매일의 작은 실천!
즉, 새벽의 다짐과 밤의 점검이라는 필사를 통해 변화의 체력을 길러줍니다.


책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인상적인 구성은 단연 49일간의 필사 루틴입니다. 아침마다 ‘새벽의 다짐’, 밤마다 ‘밤의 점검’으로 하나의 명언을 필사하고,
그날의 자기 감정과 행동을 점검하는 방식은 글쓰기 이상의 효과를 냅니다.

⏰️매일 1분이라도 “내가 이대로 괜찮은가?”를 묻는 것,
그게 이 책이 주는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근이 강조하는 정신은 실천력 있는 마인드셋입니다.
📌"크게 꿈꾸고, 작게 시작하고, 당장 행동하라.”
이 책은 바로 그 ‘작게 시작하고 당장 행동하는 것’을 매일 실현하게 만듭니다.

📌“어제가 가장 쉬운 날이었다”, 📌“2등은 첫 번째 루저다” 같은 말은 겉보기에는 극단적이지만, 그의 삶의 경험을 안다면 결코 과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평가받고 의심받고 버려진 순간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그 과정 속에서 진정한 ‘승리’의 의미를 체득해왔습니다.

이근은 모든 상황에서 “나는 도망가지 않는다”는 자세를 유지했고, 그 태도를 문장 속에 녹여냈습니다. 그 태도는 때때로 과감하고 도발적으로 들리지만, 바로 그 ‘독기’가 위기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이라는 점을 그는 잘 알고 있습니다.

📌“편안한 삶에 안주하면 진정한 잠재력을 깨닫기도 전에 죽게 될 수 있다.”


책에 등장하는 문장들은 이근이 지옥주 훈련과 인생의 나락에서
살아남으며 직접 겪은 교훈들입니다.

📌“어제만큼 쉬운 날은 이제 없다.”
이 문장을 반복해서 필사할수록, 오늘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멘탈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마인드셋은 오늘부터 바꿀 수 있다.
이 책의 필사는 그 마인드셋을 조율하고, 다듬고, 강화하는 ‘기초 훈련’입니다.

무기력에 빠진 현대인에게 이 책은 ‘사소하지만 강력한 변화의 루틴’을 제시합니다. SNS에서 빠르게 사라지는 자극적인 자극이 아닌, 내면을 점검하고 일상을 재정비하게 만드는 ‘느린 동기부여’의 도구입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아는 힘은 중요하지 않은 것을 명확하게 구별하는 힘을 준다.”

명언을 따라 쓰는 시간은 짧지만,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점검하고 결심하는 과정은 길게 남습니다. “무엇이 진짜 중요한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계속 상기시키며, 루저의 마인드를 몰아내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게 만듭니다.


《더 빅토리 북》은 삶을 지휘하는 전술서이자 마인드셋 강화 훈련서입니다. ‘인생이라는 전장’이라는 비유가 과장처럼 들릴 수 있지만, 매일의 버거운 일상을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충분히 와닿을 표현입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버텨내는 이들을 위한 전우의 격려처럼 다가옵니다.


📌“‘나는 못할 것 같은데’, ‘이건 도저히 안 될 것 같은데’처럼
루저의 생각이 드는 것이 Doubt다.”

책을 읽고 필사하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루저의 사고방식은 미리 포기하는 것’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자신을 의심하는 마음이 들 때마다, 이 문장을 적고 곱씹는 습관은
훈련소에서 정신력을 잡는 구령처럼 머릿속에 박힙니다.

이근이 책에서 끊임없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오늘을 이겨내라, 그리고 내일도 계속 그렇게 하라.”
단지 따라 쓰는 것만으로 당신은 분명 더 단단해질 것입니다.

✍️지금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고 싶다면,
하루 한 장의 필사부터 시작해봅시다.
결국 바뀌는 건 문장이 아니라, 당신 자신일 것입니다.


💭당신의 하루가 더는 무기력하지 않기를.
이 책이 그 첫 문장이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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