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영화라서(이미 2편까지 나온 상태니까) 내용은 둘째치고, '블루레이'에 대해서만 간단히 쓰겠다. 알라딘에선 블루레이에 대한 아무 설명없이 판매하고 있지만 K문고 사이트에서는
트랜스포머 블루레이 [Transformers] [블루레이 전용플레이어 사용]'이라는 문구를 사용해서 구매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있다.
'블루레이'가 뭔지 몰랐던 나에게 모든 잘못이 있는 것이지만, K문고 처럼만 써 놓았더라도 소비자로 부터 혼란을 불식시킬 수 있었을 듯 싶다.
다시한번, '블루레이'는 그저 상표가 아니었다. 전용 플레이어가 있어야만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없다면 구매보다는 다운을 받아서 보시는게 현명할 듯.개봉한 DVD는 환불조차 안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