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륜미가 아니었으면 끝까지 보기 힘들었을 영화. 프랑스와 대만의 합작 영화라고 하는데 미국과 홍콩의 모습이 연상되는 영화. 계륜미는 왜 15년간 자신과 아들을 보살펴주었던 마약조직 보스를 배신한걸까? 범죄가 싫어서? 15년전 헤어진 마약단속국 요원(아들의 친부)을 아직 사랑하고 있어서? 서사의 헐거운 짜임새와 카체이싱 장면의 반복으로 100분이 채워진다.
#드라이브인타이페이 #WeekendInTaipei #계륜미 #대만 #영화스타그램 #주말자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