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마약의 역사, 마약의 종류, 마약통제 정책,
한국의 마약 실태
펜타닐, 얼마나 위험할까?
대마 합법화? 어떻게 통제해야 할까?
우리가 마약에 가지고 있는 생각은 딱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나 삶을 파탄 내는 악마의 약. 결코 해서도 관심을
가져서도 안 된다.
둘, 마약? 대체 어떤 기분일까? 한번 해보고 싶다.
동경과 혐오. 얼핏 보면 이 둘은 완전히 상반된 감정처럼
보인다. 하지만 둘은 다르지않다. 우리는 무언가를 잘 모를 때, 그것을 동경하거나 혐오한다. 우리가 마약에 가지고
있는 인식은 실제 현실과는 백만 보쯤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