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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님의 서재
나는 밧줄을 잡고 있다.
눈보라에 가려서 내 모습도, 내가 가야할 길도 안 보이지만 그래도 나는 밧줄을 잡고 있고, 한 걸음씩 걷다보면 그토록 가고 싶었던 집앞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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