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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ve1971님의 서재

가슴 속에서 몇이 웅성거린다. 그들이 무슨 말을하는 걸까. 귀를 귀울여도 웅성거리는 소리만 커질 뿐 알아들을 수가 없다.  

웅성거리며 가을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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